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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문서작성"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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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산업군별로 전문화된 제품 기능의 통합 솔루션 AutoCAD 2019
■ 개발 및 공급 : 오토데스크코리아, 02-3484-3400, www.autodesk.co.kr■ 사용 환경 : 윈도우 7 SP1(KB4019990 업데이트 포함, 32비트 및 64비트), 윈도우 8.1(KB2919355 업데이트 포함, 32비트 및 64비트), 윈도우 10용 1주년 업데이트(64비트 전용, 버전 1607 이상)■ 시스템 권장 사양 : 3GHz 이상의 프로세서, 윈도우 10, 64비트 시스템에서 최대 해상도 3840 × 2160 지원(지원 디스플레이 카드 탑재), 4GB GPU, 106GB/s 대역폭 및 DirectX 11 호환, 6.0GB 디스크■ 주요 특징 : 단일 오토캐드로 7가지 산업군별 전문화 기능을 모두 사용 가능, 모바일 앱 및 웹 앱 포함 오토데스크가 하나의 제품으로 7가지 산업군별로 전문화되어 있는 제품들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캐드(AutoCAD) 2019와 오토캐드(AutoCAD) LT 2019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오토캐드 2019 버전에서는 작업 시 사용자가 제품에 포함된 7개의 전문화 툴셋을 사용해 75만 개 이상의 객체, 스타일, 기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높아져 가는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맞추기 위한 작업 속도의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1. 7가지의 전문화된 툴셋■ 아키텍처 툴셋(Architecture Toolset) : 전문 건축 설계 기능과 8000개 이상의 지능형 건축 객체 및 스타일을 사용해 건축 도안 및 문서작성 시간을 단축한다.■ 메커니컬 툴셋(Mechanical Toolset) : 전문 기계 설계 기능 및 70만 개 이상의 지능형 제조 부품, 기능 및 기호 등을 사용해 제품 설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일렉트리컬 툴셋(Electrical Toolset) : 전문 전기 설계 기능 및 6만 5000여 개의 지능형 전기 기호로 전기 제어 시스템의 생성, 수정, 문서화에 필요한 생산성을 높여준다.■ MEP 툴셋(MEP Toolset) : 전문 MEP 엔지니어링 기능 및 1만 500개 이상의 지능형 기계, 전기 및 배관 객체를 사용해 빌딩 시스템의 초안 작성, 설계, 문서화 등을 수행한다.■ 플랜트 3D 툴셋(Plant 3D Toolset) : 전문 공장 설계 및 엔지니어링 툴셋을 사용해 P&ID를 효율적으로 생산한 뒤, 3D 공장 설계 모델로 통합한다.■ 맵 3D 툴셋(Map 3D Toolset) : 전문 매핑 기능으로 GIS 및 CAD 데이터를 통합하여 기획, 설계 및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파일, 데이터베이스, 웹 서비스 등에 저장된 공간 데이터의 활용과 사용자 오토캐드 설계 데이터와의 통합이 가능하다.■ 래스터 디자인 툴셋(Raster Design Toolset) : 래스터-벡터 변환 툴을 사용해 스캔된 도안을 편집하고 래스터 이미지를 DWG 객체로 변환할 수 있다. 사용자는 7가지 전문화 툴셋을 사용해, 75만 개 이상의 객체, 스타일, 부품, 특징, 기호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설계자는 익숙한 오토캐드 인터페이스에서 작업을 하면서 도면을 자동화하고 파이핑, 공장 장비, 전기 패널 도면 등을 신속하게 그릴 수 있다. 또한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의 기획 과정 통합, 스캔된 도안의 편집 및 래스터 이미지의 DWG 객체 전환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로워진 오토캐드에 포함된 툴셋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똑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키텍처 툴셋을 사용해 설계 모형을 제작하면 기존 선과 원에서 시작했던 방식과 달리, 문과 벽, 창문 등 실제 건축 요소들을 통합해 작업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오토캐드에서 벽 하나를 만드는 데 다섯 단계가 필요하지만, 아키텍처 툴셋을 활용하면 오직 세 단계를 거쳐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오토캐드 2019 멤버십 구매 고객은 오토데스크 계정 포털 또는 오토데스크 데스크톱 앱에서 오토캐드와 아키텍처, 메커니컬, 일렉트리컬, 맵 3D, MEP, 래스터 디자인 및 플랜트 3D 툴셋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 언제 어디서나 웹과 모바일 앱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캐드오토캐드 2019 또는 오토캐드 LT 2019 멤버십을 구매하면 신규 오토캐드 웹 앱과 오토캐드 모바일 앱 이용 권한이 제공된다. ‘web.autocad.com’에서 사용 중인 웹 브라우저를 통해 곧바로 오토캐드를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캐드 웹과 앱이 출시되었다.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으며, 사용자는 오토데스크 계정으로 로그인해 신뢰할 수 있는 외부참조 지원과 레이어 관리를 포함한 DWG 파일, 코어 2D 제도 및 편집 툴(예 : Arc, Circle, Rectangle, Offset, Trim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오토캐드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이동하면서 편집이 가능하고, 현장에 굳이 무겁게 시안을 가져가지 않고도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CAD 도안을 확인하고 편집하고 생성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말기에 DWG를 다운로드하면 와이파이 연결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DWG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호환 가능한 오토캐드 모바일 앱은 아이폰 X, 아이패드 프로, 윈도우 서피스 등에서도 최적화가 가능하다. 3. 웹과 모바일 동시 저장이 가능한 유연한 작업데스크톱, 웹,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완벽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데스크톱 오토캐드에서 ‘Save To Web & Mobile(웹과 모바일로 저장하기)’와 ‘Open From Web & Mobile(웹과 모바일에서 열기)’가 새로 도입되었다. 현장에서 오토캐드 웹이나 모바일 앱으로 도안을 보고 편집한 뒤, 로컬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저장하면 사무실에서 오토캐드 2019 또는 오토캐드 LT 2019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4. DWG Compare 기능으로 도안의 차이점 파악오토캐드 2019 및 오토캐드 LT 2019에 새로 도입된 DWG Compare 기능은 도면 또는 외부참조의 두 가지 버전 간에 변경사항 및 색상의 부조화를 빠르게 확인하는 등 그래픽의 차이점을 쉽게 식별할 뿐만 아니라, 시공성 검토가 가능하다. 놓친 것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정 클라우드를 활성화하면 변경사항이 더욱 강조되어 나타나므로, 각 변경사항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검토해 모든 세부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 5. 셰어드 뷰 기능으로 보다 쉬워진 협업기존의 설계 뷰 공유(Share Design Views)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오토캐드 2019 및 오토캐드 LT 2019의 공유 뷰(Shared Views)로 DWG 파일을 모든 관계자들에게 전송하지 않아도 설계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DWF나 PDF 파일로 설계도면을 게시하거나 이메일 전송하는 기존의 번거로운 워크플로 대신, 읽기 가능한 파일이 오토캐드에 생성되어 인터넷과 연결된 단말기의 브라우저에서 읽고 코멘트할 수 있는 공유 링크를 통해 배포된다. 2018년부터는 모든 관계자들이 공유 링크에 남긴 코멘트가 오토캐드 데스크톱 제품에 곧바로 나타날 수 있게 된다. 6. 두 배로 강화된 2D 성능오토데스크는 새롭게 오토캐드를 출시하면서 2D 그래픽 성능을 간소화했다. 오토캐드가 재도안을 실행하거나 2D 그래픽을 재생성하는데 주로 필요한 작업(예 : 대형 도안이나 래스터 이미지를 포함하는 도안에서의 도안 순서 변경, 줌, 실시간 이동, 레이어 속성 변경 등)의 속도가 최대 두 배까지 향상되었다. 그래픽 퍼포먼스(Graphics Performance) 대화상자에 새로 도입된 컨트롤을 사용해 2D 그래픽 성능 행동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7. 아이콘 업데이트로 시각적 경험 강화오토캐드 2019는 리본, 상태 바, 신속 접근 도구막대, 애플리케이션 메뉴 등의 아이콘이 업데이트되었다. 플랫 디자인이 적용된 새 아이콘들은 특히 고해상도의 모니터에서 오토캐드를 사용할 때 더욱 강력해진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콘 크기는 모니터 해상도나 화소 밀도에 따라 변경된다.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디자인 스튜디오 레드 스쿼럴 디자인(Red Squirrel Designs)의 파사드 디자이너 애슐리 C(Ashley C)는 새롭게 도입된 인터페이스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번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좋다. 선명함이 현대적이고 세련됐다”고 평가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5-04
[온에어] 산업군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오토캐드 2019
오토데스크(www.autodesk.co.kr)가 하나의 제품으로 7가지 산업군별로 전문화되어 있는 제품들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캐드(AutoCAD) 2019와 오토캐드 LT 2019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4월 17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오토데스크코리아 정승아 부장, SBCK 하늘새라 대리, 다우데이타 서다인 대리가 산업군별 기능이 모두 포함된 오토캐드 2019의 주요기능 및 업데이트 사항을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새롭게 출시된 오토캐드 2019 버전은 다양한 전문화 툴셋을 하나의 제품에 포함시킨 통합형으로, 오토캐드의 제품 라인을 크게 간소화시켰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정승아 부장은 “오토캐드 2019의 멤버십에 가입하면 사용자는 7가지 전문화 툴셋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작업 속도의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건설 분야에서 사용되는 아키텍쳐 툴셋(Architecture Toolset)에 포함된 전문 건축 설계 기능과 8천개 이상의 지능형 건축 객체 및 스타일을 통해 사용자는 건축 도안 및 문서작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계, 제조 분야의 사용자들은 메커니컬 툴셋(Mechanical Toolset)에 포함된 전문 기계 설계 기능 및 70만개 이상의 지능형 제조 부품, 기능 및 기호 등을 통해 제품 설계 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렉트리컬 툴셋(Electrical Toolset)에 포함된 전문 전기 설계 기능 및 6만 5000여개의 지능형 전기 기호로 전기 제어 시스템의 생성, 수정, 문서화에 필요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MEP 툴셋(MEP Toolset)에 포함된 전문 MEP 엔지니어링 기능 및 1만 5백개 이상의 지능형 기계, 전기 및 배관 객체를 사용해 빌딩 시스템의 초안 작성, 설계, 문서화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밖에 플랜트 3D 툴셋(Plant 3D Toolset)을 통해 P&ID를 효율적으로 생산한 뒤, 3D 공장 설계 모델로 통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맵 3D 툴셋(Map 3D Toolset)에 포함된 전문 매핑 기능으로 GIS 및 CAD 데이터를 통합하여 기획, 설계 및 데이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래스터 디자인 툴셋(Raster Design Toolset)에 포함된 래스터-벡터 변환 툴을 사용해 스캔된 도안을 편집하고 래스터 이미지를 DWG 객체로 변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토캐드 2019에서는 다양한 플랫폼 간의 통합이 가능하다. 정승아 부장은 “오토캐드 모바일 앱으로 단말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CAD 도안의 실시간 확인, 편집, 생성, 공유가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이동 중에 작업 내용을 편집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축에 최적화된 오토캐드 아키텍쳐(AutoCAD Architecture)는 사용자에게 가장 익숙한 사용자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고 벽, 문, 창 등의 객체를 쉽고,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SBCK 하늘새라 대리는 “오토캐드 아키텍쳐 인터페이스는 리본 메뉴, 그래픽 영역, 명령창, 파일 탭 등으로, 구성된 것은 비슷하지만 리본 메뉴 중간에 오토캐드 아키텍쳐를 위한 메뉴가 포함되어 있어 전문화된 툴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캐드 메커니컬 툴셋에 대해 설명한 다우데이타 서다인 대리는 “확장된 설계 도구, 파워 치수, 자동화된 업데이트를 통해 향상된 도면 생산성을 얻을 수 있고, 정확한 설계가 가능하며 설계 데이터를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이어 “오토캐드 메커니컬 툴셋은 정확한 설계가 가능하다”면서 “70만 개 이상의 포괄적인 표준 부품 세트를 통해 정확한 설계도를 작성하여 생산 현장에서 일관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5-04
엑타코, 400g 미만 초경량 휴대용 스캐너 ‘F1200’ 출시
엑타코(www.ectaco.co.kr)가 외부에서 스캔을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영업사원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400g 미만의 초경량 A4 휴대용 스캐너인 ‘F1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타코 ‘F1200’은 드라이버 설치나 스캔 프로그램 구동 등의 과정 없이 메모리카드가 삽입된 ‘F1200’의 전원을 켜고 원본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급지가 되면서, 메모리카드에 스캔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평 자동급지 설계로 신분증 스캔에 특화되있어 외부에서 계약서 등 중요한 서류를 스캔할 때 특히 편리하다. 스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5초로 1분에 최대 20장까지 스캔이 가능해 많은 서류를 스캔해야 할 때 유용하다. 문서사이즈는 A4(210x297mm)까지 지원해 대형 복합기나 평판 스캐너를 설치할 공간 마련이 어려운 소호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하다. 1.45” 컬러 LCD를 채택해 스캔 후 품질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무게는 약 350g으로 가벼워 서류가방에 휴대하기에 편리하고, AA 건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해 외부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캔한 사진은 최대 1200DPI의 해상도로 JPG나 PDF파일로 저장된다. 별도로 제공하는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스캔과 동시에 편집가능한 글자를 인식하여 MS워드나 아래한글 등 문서작성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타이핑해주는 기능(OCR Direct)을 지원해 많은 양의 문서를 타이핑하거나 편집해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영석 엑타코 대표는 “경쟁모델 대비 유일하게 A4스캔이 가능한 400g 미만의 초경량 스캐너로 외부에서 신분증이나 계약서를 스캔해야 하는 금융권 및 영업사원들에게 크게 각광 받을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휴대용 스캐너 업계를 주도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6-01-21
가트너, 2016년 이후 세계 IT 시장 10대 주요 전망 발표
가트너는 2016년 이후 IT 기업 및 소비자들 대상 주요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가 발표한 2016년 주요 전망의 주제는 바로 ‘디지털 미래’로, 알고리즘과 스마트 머신이 주도하는 세계를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에서, 인간과 머신은 서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 할 것이다. 가트너 펠로우(Gartner Fellow) 겸 최고 애널리스트인 다릴 플러머(Daryl Plummer) 부사장은 “최근의 ‘로봇’ 트렌드, 실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의 부상,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가트너의 10대 전망은 단순히 기술을 받아들인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이것이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그에 따른 이슈에 대하여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가트너 심포지움/ITxpo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주요 전망(Top Prediction)’에서는 인간과 기계의 관계, 업무 환경에서의 ‘스마트 기술(smart-ness)’, ‘힘의 결합(Nexus of Forces)’의 진화 등 3가지 트렌드를 바탕으로 10 가지 구체적인 미래의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 10대 전망은 일견 서로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2018년, 전체 업무용 콘텐츠의 20%가 머신으로 작성 : 자동화된 문서작성 엔진을 바탕으로 정보를 적극적으로 조합하고, 제공하는 기술의 도래로, 인간이 업무용 콘텐츠를 작성하던 시대에서 머신이 작성되는 시대로의 이행이 촉진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 정보는 이러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자연어로 변환시킬 수가 있게 되었다. 주주 보고서, 법률 문서, 시장 보고서, 보도 자료, 기사문, 백서 등과 같은 업무용 콘텐츠가 이러한 자동 문서작성 도구로 만들어질 수 있다. ■ 2018년, 60건의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에 대한 지원 필요 :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져 가고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세상에서, 이제 기업들은 ‘사물(things)’ 역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으로 바라보고, 또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해야 할 것이다. 사물들이 직접 요청해 기업이 대응해야 하는 지원 요청의 수는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의 인간 고객이 요구하던 내용이나 문제 해결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이들 요청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사물로부터 이루어지는 서비스 요청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게 될 것이며, 여러 기업의 효율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할 것이다. ■ 2020년, 인간 통제를 받지 않는 자립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autonomous software agent)가 전체 경제 중 5% 차지 : 알고리즘으로 제어되는 에이전트들은 이미 우리의 경제 활동에 개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에이전트들이 자동화되어 있기는 하나, 완전히 자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들은 기업, 법률, 경제, 자산 관리 등의 시스템 영역에서 인간이 제어하는 다양한 메커니즘에 연결되어 그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새로운 자립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들은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니며, 새로운 경제 체제를 지탱하는 근본으로 기능할 것이다. 가트너는 이러한 경제 체제를 프로그램 경제(programmable economy)라고 부른다. 프로그램 경제는 기존의 금융 서비스 산업에 크나큰 파장을 몰고 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투명화된 오픈 소스 방식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이 뱅킹, 보험, 금융 시장 및 증권 거래, 크라우드펀딩은 물론, 거의 모든 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2018년, 3백만명 이상이 로봇 상사를 모시게 될 것 : 이전에는 인간 관리자만이 내릴 수 있었던 의사 결정이 로봇 상사(robo-boss)에 의해 내려지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게 될 것이다. 감독 업무는 점차 성과와 고객 평가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수치를 평가하여, 노동자의 실적을 감독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와 같은 평가는 스마트 기술로 무장하여, 인사 결정권과 경영 인센티브에 기반하여 학습하는 기능을 보유한 머신 관리자가 훨씬 더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이행할 수 있다. ■ 2018년 말, 스마트 빌딩의 20%가 디지털 공격에 의해 피해를 당할 것 : 건물의 보안 관리를 허술하게 하는 경우, 스마트 빌딩이 디지털 공격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해가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피해는 디지털 간판 내용의 삭제로부터, 장시간 건물 전체가 정전에 빠지는 사태로도 이어질 수가 있다. 이 정도 수준에서 그친다면, 디지털 기물 파손 행위는 성가신 골칫거리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디지털 기물 파손 행위, 즉 반달리즘(vandalism)은 경제, 보건, 안전,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 될지는 공격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스마트 빌딩의 구성요소는 따로 독립되어 존재하지 않으며, 하나의 커다란 보안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일부분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향후 제품 개발 시에는 적절한 수준의 보호 조치가 강구되어야 함은 물론, 상위 개념의 보안 감시 및 관리 체계에 통합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해야 할 것이다. ■  2018년, 고속 성장 기업의 45%는 직원보다 스마트 머신의 수가 더 많을 것 :
작성일 : 2015-10-16
[특별기획]SIMTOS 2016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참가업체 소개
미리 보는 SIMTOS 2016(2) 내년 4월 열리는 SIMTOS 2016(www.simtos.org)에서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이 처음으로 마련되어, 제조 관련 다양한 전문 분야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IMTOS 2016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를 미리 살펴 보자. 설계에서 양산까지 아우르는 V-Series 선보인다건솔루션 ■ 1899-7487, www.gunsol.com 제조 솔루션 및 CAD/CAM 전문업체 건솔루션은 SIMTOS 2016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설계에서부터 양산까지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V-Series를 선보인다. 하나의 완제품이 나오기 위해서는 제품 기획, 설계, 시뮬레이션에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공정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 각각의 기능을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의 역할이 중요하다. 건솔루션은 '제조 분야에 전문화된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젊은 엔지니어들이 뜻을 함께해 설립한 솔루션 전문업체다. 건솔루션 김삼성 대표는 “오퍼레이션 기술이 아닌 제조 기술을 선도하고자 제조업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설립된 회사로, 제조업의 노하우와 IT 기술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제조 분야에 전문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를 토대로 제조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건솔루션은 제조의 설계에서부터 양산까지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주력 제품인 V-Series 제품군은 ▲설계와 양산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 검증 시뮬레이터 V-DFM ▲Renishaw WorkProbe를 이용하여 설비에서부터 측정, 보정, 재가공을 지원하는 V-MM ▲실시간 모니터링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공비 원가 분석에서 캘리브레이션 보정&예측까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V-CAP 등이 포함된 패키지 솔루션이다. 그야말로 제조분야의 모든 공정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SIMTOS 2016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의 건솔루션 스테이션에서는 설계와 양산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 검증 시뮬레이터인 V-DFM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삼성 대표는 "제조업체의 설계실과 품질부에 계신 분들께 최적의 솔루션이 될 V-DFM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FormControl로 가공장비 안에서 소재 측정을 쉽게블룸노보테스트 ■ 02-2026-7660, www.blum-novotest.co.kr 정밀 측정기기 전문업체 블룸노보테스트는 SIMTOS 2016의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머시닝센터 등 장비 안에서 소재 측정을 마우스 클릭만으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FormControl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계획이다. 블룸노보테스트는 자유 곡면형상 측정은 물론 고객이 요구하는 기본 측정이 모두 가능한 FormControl의 기능을 스테이션 부스에서 상세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FormControl은 200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높은 인지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세계를 통틀어 한국 시장에 가장 많이 보급되었다. 블룸노보테스트는 “FormControl은 불량 감소, 비용 절감, 신뢰성 향상을 원하는 금형제작업체가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한국의 주력 산업인 휴대폰 및 IT 기기, 자동차 분야 금형 발주기업들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성적서 요구가 늘어나면서 제품 수요도 확대돼 왔다”고 전했다. FormControl은 머시닝센터에서의 소재 측정을 마우스클릭으로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워크를 언클램핑하지 않고 가공 에러를 찾아 낼 수 있어서 최초의 클램핑 상태를 사용하여 재가공을 할 수 있으며, 머시닝 센터와 측정기 사이의 이동 및 저장시간 단축 혹은 제거로 인하여 생산이 간단하고 신속해진다. 솔리드웍스 통합 3D 설계 및 해석 검증 솔루션 소개솔코 ■ 031-8069-8300, www.solidkorea.co.kr 솔코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공작기계 설계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통합 3D 설계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와 구조 설계 검증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Solidworks Simulation)을 선보일 계획이다. 2009년 설립되어 4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솔코는 솔리드웍스 한국 공인 리셀러로서 ▲통합 3D 설계 솔루션 솔리드웍스 ▲구조 설계 검증솔루션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유체해석 솔루션 솔리드웍스 플로우 시뮬레이션(Solidworks Flow Simulation) ▲플라스틱 성형사출 해석 솔루션 솔리드웍스 플라스틱스(Solidworks Plastics) ▲품질검사 문서작성 도구 솔리드웍스 인스펙션(Solidworks Inspection) ▲기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솔리드웍스 컴포저(SOLIDWORKS Composer)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를 통해 방문지원, 온라인 원격 기술지원, 정기 교육 및 컨설팅 등 고객 서비스 영역을 넓혀 통합 솔루션 구축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솔코는 SIMTOS 2016 소프트웨어 특별관에서 스탠더드,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등 솔리드웍스의 세 가지 버전과 함께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실제 사용 조건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통찰력을 제공하는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솔코는 “솔리드웍스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전 산업군에 적용되지만 특히 솔코는 공작기계 및 일반기계 설계, 반도체 및 소비재 관련 분야에 많은 고객사들이 포진돼 있다. SIMTOS 2016에서는 자동차 부품설계분야, 밸브 및 파이프, 터빈 설계분야 참관객들의 스테이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스테이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소개는 물론 도입사례 영상홍보, 기계기술세미나 등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CAD/CAM 일체형 하이엔드 CAM 및 3D 데이터 힐링 시스템 공개아이지피넷 ■ 02-2026-5100, www.igpnet.co.kr CAD/CAM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지피넷은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CAD/CAM 일체형 고효율고정도 5축 CAM 시스템인 캠툴(CAM-TOOL)과 3D 데이터 PDQ 검증 및 형상 힐링 소프트웨어인 캐드닥터(CADdoctor)를 소개할 계획이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지피넷은 캠툴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D 데이터 변환, 힐링 및 활용 지원 툴인 캐드닥터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연계공정이 되는 MST와 미쓰비시의 홀더 및 공구 제품군의 한국시장 공급도 함께 하고 있는 아이지피넷은 원하는 가공 데이터를 얻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CAM 시스템과 공구 및 홀더 등을 패키지 솔루션화해 제공하고 있다. 아이지피넷은 SIMTOS 2016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스테이션으로 참가해 캠툴과 캐드닥터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캠툴은 모델링 기능을 탑재하여 CAD 데이터의 로딩에서부터 NC 데이터의 출력까지 가능한 CAM 시스템으로, 고유의 서피스 연산 로직으로 고속 및 고정밀도 가공 데이터의 작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세 고정밀 가공이 필요한 소형 정밀 금형에서부터 가공 효율이 중요한 중대형 금형까지 급변하는 가공 현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가공 모드를 탑재하여 금형 가공을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다. 캐드닥터는 3D 데이터 활용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모델링 처리기술로 설계, 해석, DMU, 제조 등 제품 생산의 각 공정을 비롯해 의료, CG,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각종 분야에서 3D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특히 캐드닥터에 압축되어 있는 모델링 처리 기술은 신뢰성 높은 데이터 변환 및 고정도의 3D 데이터 처리기능을 제공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캠툴은 매년 4월 전후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SIMTOS 2016 기간에 신제품이 출시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아이지피넷은 신제품 홍보에 전시홍보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머신 시뮬레이션과 최적화/검증 소프트웨어 NCBrain 출품엔씨비 ■ 032-681-9952, www.ncbrain.com 엔씨비는 대부분 수입 소프트웨어인 NC 가공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일본, 유럽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엔씨브레인(NCBrain)의 사용 분야는 금형, 기계, 항공 부품 등에 대해서 빠르고, 안전하고, 표준화된 가공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머신의 구조를 바탕으로 실제 가공과 동일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기계부, 공구 및 홀더, 소재 등과의 충돌을 검증하여 안전한 가공이 이루어진다. NC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시뮬레이션하면 최적의 절삭 조건을 가진 NC 데이터로 재생성한다. 최적의 NC 데이터는 빠르고, 안전하고, 표준화된 가공을 실현하게 된다. 엔씨비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참가를 통해 5축과 3축가공을 위한 NCBrain5X, NCBrain을 소개하면서 NC 가공 산업에 생산성 향상을 제안할 계획이다. 97년 NC 임가공을 위한 1인 기업으로 출발한 엔씨비는 2003년 가공물의 가공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NC 가공데이터를 최적화 및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인 NCBrain을 출시하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NCBrain은 삼성, LG, 현대, 기아와 도요타, 혼다, 마힌드라 등 1700여개 글로벌 기업에서 기계가공 최적화 검증 및 가공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스템으로 사용되어 왔다. 엔씨비는 SIMTOS 2016 소프트웨어 특별관 참가를 통해 항공, 산업부품분야에서 3축 및 5축 가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방문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적극적인 제품홍보 및 시연은 물론, 해외 고객 100명을 초청해 전시회도 보고 관련 세미나도 들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CAD/CAM 솔루션 hyperMILL과 hyperCAD-S 소개오픈솔루션/삼우하이퍼 ■ 오픈솔루션 : 02-782-7264, www.hypermill.co.kr■ 삼우하이퍼 : 0502-548-9995, www.samwoohyper.co.kr OPEN MIND Technologies의 제품을 국내에서 공급하고 있는 오픈솔루션과 삼우하이퍼는 이번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정밀 모델링 및 2축부터 동시 5축까지의 가공을 위한 CAD/CAM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픈마인드의 주력제품인 hyperMILL(하이퍼밀), hyperCAD-S(하이퍼캐드-S) 등 부품 및 금형가공에 차별화된 CAD/CAM 소프트웨어를 스테이션을 통해 중점 소개할 계획이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픈마인드는 1994년 설립된 회사로 디지털 모델을 사용한 공작기계의 가공작업을 위하여 최적화된 NC 밀링 및 터닝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CAD/CAM 솔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오픈마인드의 한국대리점인 오픈솔루션과 삼우하이퍼는 항공기, 자동차, 선박, 반도체에서부터 핸드폰, 임플란트 등 정밀한 가공을 필요로 하는 생산제조분야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hyperMILL CAM 솔루션은 쉽고 단순한 윈도우 기반으로 이루어진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기능과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2D, 3D, 고속가공(HSC), 5축 가공, 강력한 밀턴 모듈뿐 아니라 임펠러(Impeller), 블리스크(Blisk), 블레이드(Blade), 튜브(Tube), 타이어(Tyre)와 같은 특수부품가공의 전용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CAM 솔루션만을 사용해 복잡한 형상의 부품도 완벽하게 가공할 수 있으며 연속가공, 가공시간의 최소화, 최대의 프로세스 안정성, 효율적인 가격 그리고 고품질의 가공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hyperCAD-S는 hyperMILL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CAD 시스템이다. 이 제품에는 고객 맞춤형 필터 기능, 지능형 요소 관리 및 멀티 애플리케이션 모드와 같은 쉽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향상된 선택 옵션과 다이렉트 모델링 등 CAM 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CAM 프로그래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문서 중앙화와 보안을 책임지는 시큐어디스크 출품이스트소프트 ■ 02-3470-2980, www.estsoft.co.kr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이스트소프트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보안소프트웨어 시큐어디스크(SecureDisk)를 출품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는 CAD나 CAM, CAE 등을 활용해 제작된 내부 자료 파일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사내문서 중앙화를 통한 업무공유가 용이한 시큐어디스크를 소프트웨어 특별관 스테이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국내 시장에서 토종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2500만 명의 개인사용자와 정부기관, 교육기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알집, 알약, 알씨 등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기업 대상 통합파일서버 솔루션인 인터넷 디스크 솔루션, 내부자료 유출 원천차단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SecureDisk) 등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포털분야 등도 호평받고 있다. 특히 시큐어디스크 제품군은 오피스, 회계 파일 등 전사적 업무 문서를 보호하는 ‘시큐어디스크’와 도면의 보호에 특화된 ‘시큐어디스크 CAD’, PLM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사내 프로젝트 수행 시 각종 산출물의 라이프사이클을 생성에서부터 폐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출은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 PLM’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큐어디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 문서의 유출 차단’과 ‘중앙화를 통한 통합관리’로 들 수 있다. 2010년 첫 출시되어 2012년부터 가파른 판매상승세를 보인 이 소프트웨어는 구축사례의 50% 이상이 제조설계분야에 포진될 정도로 CAD나 CAM, CAE 등의 분야에서 호응도가 높다. 이번 전시시간 동안에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및 문서 중앙화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정밀·고속·고효율 가공을 위한 ESPRIT 출품한국씨엔에스 ■ 031-322-2976~8, www.hcns.co.kr 글로벌 CAM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DP Technology의 국내총판 한국씨엔에스는 이번 SIMTOS 2016에 자동선반 및 복합가공분야에 적합한 ESPRIT(에스프릿) CAM 솔루션을 출품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스테이션을 통해 정밀 부품가공, 2-22축 제어가 가능한 자동선반 및 멀티터렛을 활용한 복합머신용 CAM, 곡면가공 Freeform 3축 및 5축 밀링 CAM 등 다양한 ESPRIT 제품군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씨엔에스는 국내 부품가공 및 장비 업체의 CAM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항공, 반도체, 방산, 모바일, 의료기기 분야의 국내 부품가공 업체에게 ESPRIT CAM을 공급하며 기술지원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PRIT CAM은 미국, 독일과 이탈리아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단일 CAM 소프트웨어로 탄생시킨 복합정밀 부품가공용 CAM 솔루션이다. 특히 이 제품은 턴/밀 복합머신 및 다축 자동선반 CAM, Freeform 3축 및 5축 밀링 CAM 등으로 전문화되어 있는데, 이중 턴/밀 복합머신 및 자동선반 CAM은 터닝과 밀링의 결합으로 하이브리드 가공기술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ESPRIT은 프로그램 시간단축, 손쉬운 곡선/곡면 프로그래밍, 예측 가능한 작업, 복잡한 가공 테스트의 간소화, 멀티스핀들과 멀티터렛을 보유한 복잡한 구조의 장비를 제어하여 간단하고 쉽게 한 번의 세팅으로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다중 CPU 연산으로 복잡한 형상의 3축과 5축 또는 다축 패턴 계산에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라솔리드 기반의 NURBS 곡면/곡선 제어와 높은 정밀도의 모델, 곡면, 곡선 변환이 가능하며 간섭 및 충돌체크, 소재 및 절삭 상황에 대한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10-01
엑타코, 5초면 끝나는 휴대용 스캐너 ‘ND1200’ 출시
엑타코(www.ectaco.co.kr)가 컴퓨터 없이 사진이나 문서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저장할 수 있는 휴대용 스캐너 ‘ND1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타코 ‘ND1200’은 드라이버 설치나 스캔 프로그램 구동 등의 과정 없이 메모리 카드가 삽입된 ‘ND1200’의 전원을 켜고 원본을 넣기만 하면 메모리 카드에 스캔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5초로, 많은 서류를 스캔해야 할 때에 유용하다. 문서사이즈는 A4(210x297mm)까지 지원해 대형 복합기나 평판 스캐너를 설치할 공간 마련이 어려운 소호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하다.   무선형 본체를 자동 급지 크래들과 분리 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외부에서 책, 계약서 등 중요한 문서를 스캔할 때 특히 편리하다. 약 150g의 무게로 가벼워 휴대성이 높고, 본체 단독 사용시 A4문서 기준 최대 300장까지 스캔 가능하다. 특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AA 건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해 외부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고, 1.45인치 컬러 LCD를 채용해 스캔 결과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패 없이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한 사진은 최대 1200dpi의 해상도로 JPG나 PDF 파일로 저장된다. 또한 실시간 문자입력 프로그램(OCR Direct)을 번들로 제공해 스캔과 동시에 편집 가능한 글자를 MS워드나 아래한글 등 문서작성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어 많은 양의 문서를 타이핑하고 편집할 때 매우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최영석 엑타코 대표는 “제본된 책을 자주 스캔해야 하는 학생이나 외부 업무가 잦은 영업사원들에게 크게 각광 받을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휴대용 스캐너 업계를 주도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24만 9000원으로 정해졌으며, 6월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작성일 : 2015-06-15
아라스, 시스템 엔지니어링 PLM에 요구사항 관리 솔루션 탑재
아라스(Aras)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차세대 기능을 제공하는 요구사항 관리(Requirement Management, R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라스 RM 솔루션은 기업들이 복잡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면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론과 기능을 제공한다. 아라스 RM 솔루션은 물리적, 기능적, 논리적, 성능 요구사항 등 다양한 형태의 요구사항을 도출, 연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아라스 RM 솔루션은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펌웨어(firmware) 등 다양한 기술분야의 개별 요구사항을 복합적인 요구사항 문서로 체계화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개별 요구사항 문서들은 요구사항 계층에 맞춰서 버전통제가 가능한 챕터(chapter)와 섹션(section)으로 구성된다. 개별 요구사항이 구조적 기능, 전기전자적 기능, 소프트웨어 등을 조합함으로써 해결 가능한 오늘날의 복잡한 제품개발 환경에서는 이러한 체계적인 요구사항관리가 중요하다. 이렇게 관리되는 요구사항들은 제품사양, 부품, 자재명세서(BOM), 테스트 계획 및 다른 PLM 항목들과 연계되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변화 관리 워크플로우는 시스템 또는 제품이 생명 주기에 따라 변경될 때 요구사항들을 동기화시킬 수 있다. 아라스 RM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강화된 요구사항 수집 : 부품(파트), 재료, 도면 및 모델들과 같은 기존의 PLM 아이템들뿐만 아니라 파일, 이메일, 스캔 이미지, URL 링크, 그림, 유튜브 등 비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요구사항으로 관리할 수 있다.■ 추적 매트릭스 기반 요구사항 검증 : 상위 개념 수준에서부터 하위 상세 컴포넌트 수준까지 시스템, 하부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가 모든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한 요구사항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종합적인 영향도 분석 : 요구사항은 제안된 변화에 대한 영향 분석에 포함되며 ECR(Engineering Change Request) 및 ECO(Engineering Change Order)에 대해 영향을 주는 항목이 될 수 있다.■ 완전한 컴플라이언스 지원 :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와 규제 조건을 가진 제품개발 환경을 위하여 변경 이력과 함께 종합적인 감사를 위한 정보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 강력한 기능 및 사용 편의성 : 안전한 웹 브라우저 접속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능 및 전사적 사용자들을 위한 편리하고 익숙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다분야(Multi-Discipline) 지원 : 기계, 전자 및 전기,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분야로부터 발생하는 요구사항들에 대한 동시 관리가 가능하다.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해서는 이러한 요구사항들이 하나의 환경에 함께 관리되어야 한다.■ 크로스 펑션(Cross-Functional) : 제품 생애 주기에 걸친 제품 관리, 마케팅, 품질, 제조, 구매, 현장 지원 및 다른 그룹들과의 요구사항 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전사 협업 : 엄격한 보안체계 내에서 고객, 하도급 기업들 및 외주 제조기업들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가시성과 접근성을 제공한다.■ 타 시스템과의 연계 :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존 전사 시스템들 및 문서작성 툴과 연계할 수 있다. 아라스의 피터 슈뢰더 회장은 “요구사항 관리와 PLM을 결합하는 것은 새로운 생각은 아니다. 문제는 최근까지도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별개의 요구사항 관리 시스템을 인수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존 기술을 기반으로 이를 개발하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우리는 이를 우리의 PLM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꼭 필요한 2개의 별개 시스템을 다룰 필요 없이 확장성, 안정성, 그리고 유연성 및 앞선 기능들을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3-02-26